1954년생 폐렴구균 예방접종 연말 전 서두르세요.

전국 / 김희수 기자 / 2019-11-19 17:26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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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5세 이상 폐렴구균 23가 보건소에서 무료 예방접종 실시


포항시


포항시 북구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폐렴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.

폐렴구균은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을 할 때 튀는 분비물에 의해 전파되며 이로 인한 감염증은 통상 11월부터 내년 4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.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하는데, 특히 노년층의 경우는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~60% 수준으로 매우 높다.

보건소에서 접종 중인 23가 폐렴구균 백신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에 대한 예방효과가 50~80%에 달하며 패혈증, 뇌수막염 등과 같은 높은 사망률의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 할 수 있으며 해당 백신은 65세 이상 연령에서 1회만 접종하면 된다.

특히 올해 65세가 되는 1954년생은 생일이 지나지 않아도 접종이 가능하며 해당 어르신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포항시 남·북구 보건소, 보건지소에서 접종 가능하다.

천목원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“11월 15일 자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어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어르신들이 반드시 접종해야 할 필수 백신이기 때문에 연말 전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드린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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